판타지 웹툰 TOP 5 (판타지 웹툰 추천, 성장 웹툰)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었던 판타지 웹툰 5가지와 줄거리를 약간 정리해 보았습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들도 많아 읽어본 작품들도 꽤 많으시겠지만 혹시나 못 본 작품이 있다면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판타지 웹툰 TOP 5

 나 혼자만 레벨업

현재 정식연재는 완결된 작품으로 외전이 연재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연재당시 폭발적인 인기로 이와 비슷한 작품들이 줄지어 만들어지기도 했을 만큼 현대판 판타지 웹툰의 최고 인기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줄거리>
몬스터와 그 몬스터를 없애는 직업인 헌터. 헌터는 사람들이 가장 선망하는 직업이다. 하지만 헌터 성진우는 일반인보다 조금 나은 정도의 신체능력을 가진 최약체 등급 E급 헌터이다. 최약체 등급인 성진우는 몬스터를 죽이기는커녕 몬스터가 나오는 게이트에서 짐꾼을 하는 신세.
 
여느 때와 다름없이 짐꾼을 하기 위해 몬스터가 나오는 게이트에 들어가게 되고 갑자기 그 게이트에서 기이한 현상이 발생한다. 게이트 안에서 죽음을 앞둔 그때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나타나게 되고 성진우는 수락하게 된다. 플레이어가 된 성진우는 처음 정해진 등급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헌터의 불문율을 깨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레벨업이 가능한 헌터가 되었고 점점 더 강해지면서 전 세계를 위험에서 구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역대급 영지 설계사

네이버 금요웹툰으로 연재 중이며 순위로도 상당히 상위권에 속해있다. 전체적으로 주인공 캐릭터가 굉장히 코믹스러우면서도 의도치 않게 멋진 부분들도 꽤 있고 건축가를 주인공으로 한 것이 굉장히 신선한 소재이다.
 
<줄거리>
토목공학도인 김수호는 어느 날 소설 속 망나니인 프론테라 남작령의 귀족 로이드가 되어있었다. 로이드가 있는 세상에는 교통, 건물, 수로 등 모든 것이 원래의 곳과는 다른 곳이란 걸 깨달은 김수호는 로이드의 몸으로 건축도의 지식을 이용해 돈을 벌어 편하게 살고자 마음먹는다. 
 
로이드의 몸이 된 김수호에게 상태창, 스킬 등과 같은 것을 보여주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나타나게 되고 이 도움을 받아 본인의 지식을 이용해 프론테라 지역을 점차 개발하게 된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생활 수준이 굉장히 좋아지게 되고 망나니였던 로이드는 의도치 않게 점점 사람들에게 영웅이 되어간다.
 
 
 

스위트홈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현재는 완결되었고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하였다. 전체적으로 약간 무거운 분위기이며 중간중간 작화가 약간 징그러울 수 있으나 굉장히 재미있는 작품이다
 
<줄거리>
은둔형 외톨이인 차현수는 가족여행을 가자는 엄마의 말에도 거부하며 집에 머물렀던 그날 가족들이 모두 사고를 당해 사망하게 되며 세상에 혼자 남게 된다. 혼자 남게 된 차현수에게 남겨진 돈은 얼마 없었고 모든 걸 정리한 후 작은 오피스텔로 이사를 오게 되고 통장 잔고를 보며 자살을 할 날짜를 정해둔다.
 
이사를 온 지 얼마 후 오피스텔에 괴물이 나타나고 사람들은 하나둘씩 괴물로 변하가며 자살을 하고자 했던 차현수는 이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기 시작한다. 
 
 
 

리턴 서바이벌

현재는 완결된 작품으로 외전이 연재되고 있다. 흔치 않은 좀비물 웹툰으로 마무리 부분이 너무 아쉬워 용두사미의 느낌이 있지만 중후반부까지의 액션과 스토리 등이 굉장히 좋다.
 
<스토리>
좀비바이러스가 지구를 덮친 지 3년. 죽음의 위기에서 수없이 생존하며 살아남았던 요한은 결국 최후를 맞이하며 죽게 된다. 죽은 줄 알았던 요한은 눈을 떠보니 좀비바이러스가 나타나기 6개월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미래를 알고 있는 요한은 좀비가 나타났을 때를 대비하여 준비를 하고 다시 좀비의 세상이 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동료들을 모으며 준비한다.
 
 
 
 

빅라이프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한 작품으로 현재는 완결되었다. 작가가 주인공인 신선한 소재의 웹툰으로 여러 가지 아이템들을 이용해 작가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림체도 좋고 스토리 부분들도 상당히 준수한 작품이다.
 
<줄거리>
어릴 적부터 글쓰기를 좋아하던 하재건은 소설가가 되었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3류 소설가이다. 답답한 마음에 친구와 술을 마시고 집에 오는 길에 우연히 상자를 줍게 되고 그 상자 속에는 여러 가지 물건들이 있었다.
 
다음날 상자 속의 물건을 확인한 후 주인에게 돌려주려 하였지만 그냥 쓰라는 말을 듣게 되며 사용해 보게 되는데 이 물건들에는 글을 쓰는데 도움을 주는 능력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물건들을 사용하며 하재건은 점점 작가로서의 입지가 높아지게 되고 이로 인해 여러 가지 사건들이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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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orker-hobbys.tistory.com/category/Culture/Webt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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