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게임을 시작하게 된 것은 2020년 초였던 것 같다.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시작한 게임이었는데 굉장히 중독되어 한동안은 퇴근 후 잠들기 전까지 매일 했던 것 같다. 현재도 재밌게 즐기고 있는 게임으로 다른 직장인들도 즐기면서 하기 좋은 게임인 것 같아 추천하고 싶어 글을 적는다. TFT 장점 1) 직장인으로서 느끼기에 다른 게임에 비하여 피지컬이 정말 정말 정말 필요가 없는 게임이다. 물론 가끔 필요할 때도 있는데 그건 최상위권으로 가야 느낄 수 있는 정도이니 즐기기에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2) 모바일도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어 침대에 누워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3) 굳어있는 머리를 조금씩 쓸 수 있게 되는 느낌...? 이것은 나만의 느낌일 수도 있다. 전략적 팀 전투(TFT)..